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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현주 연수구(을) 당협위원장, “재외동포청은 송도 미추홀타워가 가장 최적지” 주장

즉시 150명 이상의 직원 수용가능한 공간은 물론 인천국제공항 및 항만과 30분 거리로 지리적 이점 탁월”

조민환 기자 | 기사입력 2023/04/11 [00:11]

민현주 연수구(을) 당협위원장, “재외동포청은 송도 미추홀타워가 가장 최적지” 주장

즉시 150명 이상의 직원 수용가능한 공간은 물론 인천국제공항 및 항만과 30분 거리로 지리적 이점 탁월”

조민환 기자 | 입력 : 2023/04/11 [00:11]

▲ 민현주 연수구(을) 당협위원장  © 골든타임즈




민현주 국민의힘 인천광역시 연수구(을) 당협위원장은 오는 6월 신설되는 재외동포청의 소재지로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하고 있는 미추홀타워가 지리적·국제적 이점을 들어 최적의 장소라고 강조했다.


민 위원장은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는 인천시 소유 재산으로 현재 테크노파크 및 인천대가 입주해 있으며, 주변에는 녹색기후기금(GCF) 등 다양한 국제기구와 인천글로벌캠퍼스(IGC)에 위치한 해외 명문대를 비롯하여 고려인 7천여 명이 거주하고 있는 연수구 함박마을 등이 자리하고 있다”라며 문화적 다양성과 교육, 국제성을 거론하였다.


아울러 “미추홀타워는 인천국제공항과 항만까지 3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는 압도적으로 유리한 지리적 측면과 아울러 송도에는 재외동포들을 대상으로 한 아메리칸타운이 있으며 현재 2단계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며 오랜 세월 동안 해외에 거주하다 귀향하고 싶은 동포들을 대상으로 정주 여건 등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음을 말했다.


이어 “송도국제도시는 K-pop 등 K-콘텐츠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재외동포청이 송도에 유치되면 K-콘텐츠 산업에도 큰 시너지와 함께 세계에 K-산업을 알릴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며 재외동포청 유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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