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집고기 전달식

1월 4일 그집고기(대표 유연준)에서 사랑의 계란(30입) 100판(550,000원 상당)을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품은 능곡동에 위치한 정육점 그집고기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계란을 구입해 전달한 것으로, 시흥푸드뱅크마켓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유연준 대표는 “이웃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회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모아진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1%재단 천숙향 국장은 “따뜻한 마음을 모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 후원품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