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하는신일교회의 후원금 전달식

1월 3일(화) 함께하는신일교회(담임목사 최지훈)에서 사랑의 후원금 200만 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함께하는신일교회는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신일교회에서 분립 개척한 교회로 시흥시 장곡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은 성탄절 나눔 후원금으로, 성탄절에 들어온 헌금을 독거노인을 위해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최지훈 담임목사는 “사랑은 사람을 따뜻하게 할 수 있는 것 같다. 추운 날씨 어려움을 겪고 있을 어르신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1%재단 천숙향 사무국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심에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