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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자원봉사센터, 『2021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 ‘따봉 밀키트 ’』:골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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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자원봉사센터, 『2021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 ‘따봉 밀키트 ’』

조기옥 기자 | 기사입력 2021/11/06 [07:43]

시흥시자원봉사센터, 『2021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 ‘따봉 밀키트 ’』

조기옥 기자 | 입력 : 2021/11/06 [07:43]

▲ 10월 30일, 시흥시자원봉사센터와 시흥의 빛과 소금이 지난 6월부터 진행한 2021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 ‘따뜻한 봉사자가 전하는 밀키트’ 활동을 마무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골든타임즈



시흥시자원봉사센터와 시흥의 빛과 소금이 지난
6월부터 진행한 2021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 따뜻한 봉사자가 전하는 밀키트(이하 따봉밀키트)’ 활동이 1030()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따봉밀키트 사업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우울감과 어려움을 호소하는 영구임대아파트 거주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사를 지원하고자 밀키트를 제작, 400가구에 전달했다.

 

따봉밀키트는 시흥의 빛과 소금(봉사단체)’을 필두로 영구임대아파트가 위치한 각 동의 행정복지센터 및 유관단체(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회, 자율방범대, 적십자 시흥능곡봉사회, 알리미봉사단, 목감동 통장협의회)와 연계했으며, 거주 지역 내 봉사자와 수혜자가 서로 안부를 묻는 것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 격상으로 활동에 제동이 걸린 상황에서도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위생 안전 및 식재료, 마스크 수급 상황 등을 고려해 최소인원으로 진행했다.

 

또한, 청소년들이 제작한 마스크 스트랩과 응원 편지, 봉사단체인 시흥의 빛과 소금에서는 계란 등 물품을 후원해 키트 구성을 더욱 풍성하게 나눌 수 있었다.

 

김보경 시흥의 빛과 소금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밀키트가 일상화되면서 대상자분이 직접 구매하기 어려워하면서도 꼭 필요한 영양소를 가진 계란·멸치·과일 등의 물품으로 구성하고자 했다앞으로도 다양한 연계와 소통을 통해 꾸준한 봉사를 실천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 골든타임즈

  © 골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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