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7월 2일(목) (사)서울의류협회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공동체를 위해 SS의류 1,450벌(1억1천만원 상당)과 후원금 1백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윤신재 (사)서울의류협회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협회사 7곳이 뜻을 모아 SS의류와 후원금을 구청에 기탁하게 되었다”며, “특히 후원금 1백만원은 원단업체들이 십시일반으로 원단 할인금을 모아 후원한 것으로, 앞으로도 협회는 소외된 계층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