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서구의회 강선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서울특별시 강서구 대한적십자사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6월 26일 제272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가결 되었다.
강선영 의원은 “수해․태풍․지진 등 자연재난의 발생과 신종 감염병의 창궐 등으로 중대 재난 구호사업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어려운 경기여건 속에서 지역봉사활동의 역할이 중요해졌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계기로 강서구 대한적십자사의 사업이 더욱 활성화되어 소외되고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나눔과 사랑의 손길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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