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는 근명중학교 동아리 축제, 신성중학교 새별누리축제에 참여해 해당 중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부스를 운영하며, 청소년쉼터 등 지역사회 내 청소년 보호기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기관 홍보를 진행했다.
이번 학교로 찾아가는 아웃리치는 학교와 지역사회 내 청소년 보호기관 간의 상호 협력 의지를 증진하는 한편, 청소년 활동프로그램 및 먹거리 제공을 통해 청소년들과 유대감을 형성하며 기관 친밀도를 높이는 데 힘썼다.
안양시일시청소년쉼터는 앞으로도 이러한 연합 아웃리치 활동을 통해서 지역사회 유관기관 간의 의사소통 증진과 위기청소년 조기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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