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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말기 암보다 무서운 염증

채송화 간힐리언스 원장 | 기사입력 2024/09/15 [16:15]

【건강칼럼】 말기 암보다 무서운 염증

채송화 간힐리언스 원장 | 입력 : 2024/09/15 [16:15]

 

▲ 채송화 간힐리언스 원장     ©골든타임즈

 

 

암보다 더 무서운 것이 염증이라고 말하는 의료진이 많습니다. 암 환자는 거의 염증 수치가 높습니다.

 

변형된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노출되면 건강한 사람은 문제가 없지만 암 환자처럼 면역체계가 떨어진 사람은 모든 병을 촉진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진 암환자의 경우 몸속에서 염증과 질병을 일으킵니다.

모든 병을 촉진하는 것이 염증입니다.

 

​장 속에 존재하는 균의 개수는 약 100조 개가 있습니다. 그중에 60% 정도는 유익균 나머지 40%는 유해균입니다. 그 중 중립균이 세균의 균형을 유지 시킵니다. 좋은 균과 나쁜 균의 균형이 깨지면 장 속 균이 밖으로 나옵니다. 나쁜 균이 빠져나와 폐로 갑니다.

 

병원에서 죽는 암 환자의 사망원인으로 폐렴이 많습니다. 암 환자가 암으로 죽는 사람은 드물다고 합니다. 그 균을 조사해 보면 다 장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합니다. 변형된 균이 염증을 일으킵니다. 균이 혈액에 들어가면 대부분 사망합니다. 항생제가 듣는 게 없습니다.

 

뇌에서 가장 중요한 세로토닌, 도파민이 우리 기분과 인지능력에 중요한 호르몬인데 장에서 만들어집니다. 장이 튼튼하지 못한 사람은 절대 건강할 수 없습니다.

 

스트레스도 장내세균 비율에 관여합니다. 교감신경이 활성화 되면서 스트레스호르몬인 부신피질 호르몬이 많이 분비됩니다. 부신피질호르몬은 유해균이 증식하기 좋게 만듭니다.

 

장 속 균이 혈액으로 들어가고 뇌로 들어가서 몇 주 만에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망원인이 패혈증이나 폐렴이 많은 이유입니다. 암 환자는 장부터 다스려야 합니다.

 

그래서 간힐리언스 프로그램은 염증관리와 면역력 회복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장관리를 우선으로 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최선을 다하고 계신 환자, 보호자 분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카페 간힐리언스 문의 : 010-7772-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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