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안산시 상록구, 명예 환경감시원 31명 위촉… 불법투기 집중 감시

조민환 기자 | 기사입력 2024/05/17 [10:49]

안산시 상록구, 명예 환경감시원 31명 위촉… 불법투기 집중 감시

조민환 기자 | 입력 : 2024/05/17 [10:49]

 

▲ 안산시 상록구, 명예 환경감시원 31명 위촉… 불법투기 집중 감시


[골든타임즈=조민환 기자] 안산시 상록구는 지난 14일 상록구청 상록시민홀에서 쓰레기 불법투기 명예 환경감시원 31명을 위촉하고 위촉장 수여와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명예 환경감시원은 환경과 자원봉사에 관심이 많은 31명의 지역 주민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2025년 말까지 쓰레기 불법투기 민원이 다수 접수되는 사동, 해양동 및 본오2동 일대에서 활동하게 된다.

구체적인 활동 내용으로는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 수시 감시 및 계도, 올바른 쓰레기 배출법 홍보 및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캠페인 등이다.

명예 환경감시원 운영을 통해 환경보전에 대한 시민의식을 높이고, 환경오염감시 기능 강화를 통해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숙 상록구청장은 “시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보호활동가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드린다”라며 “구청에서도 환경에 대한 시민의식 제고는 물론, 올바른 쓰레기 배출법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PHOTO NEWS
【포토뉴스】강수현 양주시장,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 개관 5주년 행사’ 참석ⵈ 깊은 축하와 격려의 말 전해
이전
1/10
다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