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즈=정연운 기자] 7월 18일(목) 월곶자연어린이집(원장 염해경)에서 1,040,000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은 경제교육의 일환으로 진행한 월곶자연나눔마켓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생계비, 의료비, 간병비, 치과비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염해경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배려와 나눔을 배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나눔의 즐거움과 뿌듯함을 알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통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1%재단 천숙향 사무국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소중한 성금을 모아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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