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감복지관은 2021년부터 온라인, 오프라인 다양한 방식으로 북한이탈주민 사진공모전 진행으로 올해 제4회를 맞이했다.
시흥시 행정과, 경기서부하나센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흥시협의회, 시흥경찰서, 골든타임즈, 한국사진작가협회 시흥지부가 함께하는 이번 북한이탈주민 사진공모전에 작품은 총 19점이 접수됐다.
이날 심사는 사진의 완성도, 사진과 설명의 적합성, 사업 목적과의 적합성을 심사기준으로 우수작품 총 4점이 선정됐다.
이번 심사회의를 거쳐 선정된 우수작은 사진전시회가 시작되는 첫날, 시흥시장상과 시흥시목감종합사회복지관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제4회 정을 나누는 사진공모전’ 사진전시회는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매일 오후 4시부터 8시에 진행되며, 시흥시청역사 대합실에서 관람할 수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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