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시설은 열축적에 의한 자연발화 우려가 높고, 소각 시설 운영 등으로 화재 위험성이 높으며, 화재 발생 시 진압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며 대기·수질오염 문제 등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용인서부소방서는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업체 관계자의 화재예방 경각심을 환기하고자 컨설팅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주요 폐기물 시설 화재사례 및 재발 방지 대책 공유▲소방시설 확인 및 안전점검▲보관 생활폐기물 등 화재안전관리 당부▲자원순환시설 화재안전조사 등이다.
장재구 용인서부소방서장은 “자원순환시설은 화재 발생 시 진압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고, 환경오염 등 2차 피해가 크다”며 “자원순환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예방 대책을 추진해 안전한 용인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
개인정보처리방침 ㅣ 청소년보호정책 ㅣ 기사제보 ㅣ 보도자료 ㅣ 기사검색
회사명 : (주)동광지티 | 제호 : 골든타임즈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249번길 46-15, 5층 94호(인계동, 성운프라자) / 시흥시 하우로 139, 103호(대야동 7-18) / 광명시시청로 51
등록번호 : 경기 아51307 | 등록일자 : 2015.09.18 | 대표자 : 조민환 | 편집인 : 조민환 | 개인정보·청소년보호 책임자: 조민환
E-mail : newrule@daum.net | 전화 : 070-8286-8540 | 010-5695-7373 | FAX : 0303-0949-7373
계좌 : 농협 301-0235-3283-61 | 예금주 : 골든타임즈(조민환)
모든 콘텐트(기사)에 대한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5 Golden Times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