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시흥시협의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혈액보유량의 감소 수준이 2021년부터 일어난 시기부터 현재까지 지속적 헌혈 릴레이를 이어 나가고 있다.
그러나 헌혈 운동에 새마을지도자들이 많은 동참은 하고 있으나 여러 가지 여건상 개인사정에 의해 문진 체크부터 헌혈까지 이어가는 데는 매우 어려움이 많다.
하여 시흥시민을 상대로 헌혈 운동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 마련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 2021년도 22장의 헌혈증서는 헌혈증이 필요한 특히 소아암 환우 돕기 등에 새마을지도자경기도협의회를 통해 기증됐다.
이광재 시흥시협의회 회장은 “헌혈에 동참을 통해 원활한 혈액공급활동을 돕고, 응급상황과 같이 긴급한 경우 필요한 수혈에 도움이 되고자 힘쓴 시흥시새마을지도자 가족모두에게 감사를 드며 앞으로도 헌혈 캠페인 행사는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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