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을 위해 시흥대야보건소에서 허정재 담당자와 허운행 씨가 연막기 2대와 조끼·모자 및 방역관련소품 등을 준비해 방문했다.
목감마을방역단은 방역조끼를 착용하고 방역 연막기 사용법에 대한 효율적인 방제 방법으로 안전 교육을 위한 설명을 청취 한 후 직접 방역장비를 시연하면서 자세하게 묻기도 하며 시민건강을 위해 알찬 교육을 수행했다.
아울러 “마을방역단은 6월부터 시행해도 된다는 설명을 듣고 앞으로 목감동 관내 취락 곳곳의 연무 소독으로 성충을 방제하는데 집중 노력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종석 회장은 지난해는 기계 고장으로 힘들었는데 새 연막기라 기분이 좋다며 방역단의 연무소독으로 목감동은 감염병 없는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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