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6회째로 목감동 관내에 10개의 족구회가 한자리에 모여 상호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족구 종목의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다.
대회는 열정과 화합으로 선의의 경기를 펼치며 상호 간 우애 증진과 단결의 우의를 다졌다.
하승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방문해주신 내빈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참여 동호회 분들 모두 하나 되는 뜻깊은 경기에 안전하게 임해주시길 기대한다”고 했다.
정호종 목감동장은 “황금 같은 주말 우리 족구동호회 분들께서 구슬땀을 흘리고 계십니다. 함께 해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뭐니 뭐니 해도 경기는 우승이라며 여러분들이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그리고 안전이 최우선이니만큼 염두에 두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외에도 축사와 격려사가 이어졌으며 기념식이 끝난 후 참석한 모든 참석자에게 정성껏 준비한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 대접하고 잔디 구장에서는 족구경기가 펼쳐졌다.
행사에는 문정복 국회의원, 김진영·한지숙·김수연 시의원, 장대석·안광률·김진경 도의원, 함병업 시흥시체육회 부회장, 정호종 동장을 비롯한 김용운 통장협의회장, 주민자치 박덕인 회장, 보장협의체 이순이 위원장, 적십자 한은주 회장, 김봉호 목감파크골프 회장, 은행동 체육회 최철호 수석부회장, 박정숙 사무장, 매화동체육회 왕준동 총무, 골든타임즈 정연운 가자 등이 함께 참여해 자리를 빛내고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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