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한국동서발전(주) 음성그린에너지건설본부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날 한국동서발전(주) 음성그린에너지건설본부 임직원과 충북음성지역자활센터 참여 주민이 참석해 경호정 일대에 EM 흙공을 던지며 환경 보호 활동을 펼쳤다.
EM은 자연계에 존재하는 유용 미생물로 80여 종의 미생물이 조합돼 있으며, 대표적으로 효모, 유산균, 누룩균, 광합성세균 등이 있다.
군 관계자는 “EM흙공 던지기 행사를 통해 음성천이 정화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환경 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음성군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용훈 충북음성지역자활센터장은 “환경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가해 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7월과 10월에 예정된 EM흙공 던지기 행사뿐 아니라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다양한 지역사회 협력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음성지역자활센터는 2022년부터 현재까지 지속 가능한 지구 환경 및 음성군을 위해 매년 EM흙공 던지기 행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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