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과 자매도시인 서울시 동대문구에서 이번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연천군 수해 이재민들을 위해 구호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연천군과 동대문구는 2014년 동대문구 신설동에 연천장학관 개관을 인연으로 2016년 동대문구와 자매결연을 맺어 다방면에서 교류를 이어왔으며, 연천군에 폭우가 시작됐을 때부터 지속적으로 연천군 피해상황을 모니터링 하고 자매도시인 연천군에 여러방면으로 도움을 주고자 모색하다가 지난 19일(수)에 이재민들이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생활용품 등 5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기탁하였다. <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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