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다지 복권방, 신호모터스, 우일자동차 사랑의 후원품 전달식

[골든타임즈=정연운 기자] 노다지 복권방(대표 박상욱), 신호모터스(대표 김동수), 우일자동차(대표 유석종)에서 사랑의 심폐소생술장비(자동심장충격기, 심폐소생마네킹, 영아심폐소생인형) 5,100,000원 상당을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품은 가족과 이웃이 응급 상황에 처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대비할 수 있도록 마음 모아 전달한 것으로, 시흥시 시흥경찰서 자율방범대 대야지대로 지정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상욱 대표는 “나눔을 통해 시흥지역의 많은 분들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을 알고, 실천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함께 참석한 김동수 대표는 “심폐소생술 체험을 통해 생명의 존엄함을 알고, 긴급 상황에 모두가 대비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유석종 대표는 “후원품 기부가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한 경험이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야동 김근선 동장은 “소중한 나눔이 많은 생명을 살리는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따뜻한 기부에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함께 참석한 시흥시 시흥경찰서 자율방범대 대야지대 이용훈 지대장은 “재난안전 교육이 필요한 어르신,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취약 세대를 위해 소중한 후원물품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시흥시 시흥경찰서 자율방범대 대야지대 김근기 고문은 “더 많은 사람들이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1%재단 천숙향 사무국장은 “따뜻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