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거모종합사회복지관에 「야크 효(孝)박스」후원(사진제공=거모종합사회복지관)  © 골든타임즈

[골든타임즈=김보경 기자 ] 거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재경, 이하 거모복지관)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으로부터 어버이날 맞이「야크 효(孝)박스」후원 받아 5월 8일(월)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10년째 이어오고 있는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의 야크효박스 프로젝트는 사회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 취약노인세대의 정서적·경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나눔 활동이다.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사회적 교류가 적은 요보호 취약노인에게 의류, 식료품 등을 지원함으로써 저소득 취약노인세대에게 영양지원 및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였다. 후원품은 거모종합사회복지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저소득 독거어르신 세대를 중심으로 3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독거·조손·고령 부부 등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생활지원사들이 직접 찾아가 안전 확인, 가사지원 등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만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또는 기초연금 수급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나 거모복지관(031-493-635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