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부림케터링 전달식  © 골든타임즈

[골든타임즈=김보경 기자 ] ㈜부림케터링(대표 한의근)에서 5월 2일 사랑의 밀가루(2.5kg) 79포를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안산시에 위치한 ㈜부림케터링은 단체급식, 식자재유통, 도시락, 출장뷔페, 양곡유통, 식품재료, 육가공 등을 하는 기업으로, 2016년부터 정기적인 CMS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품은 관내 어린이집을 통해 소근육발달을 위한 촉감놀이로 사용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의근 대표는 “유통기한이 임박한 물품이 아이들의 촉감놀이로 활용하여 도움이 돼 기쁘다. 아이들이 더 밝고, 행복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1%재단 관계자는 “아이들의 다양한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