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발전에 이바지한 “올해의 광명인”을 찾습니다- 2022년 제2회 올해의 광명인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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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언론협의회(회장 기호신, 이하 ‘협의회’)는 ‘제2회 올해의 광명인 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2021년에 이어 2회를 맞은 ‘올해의 광명인 상’은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위해 광명시 발전에 이바지한 시민과 단체를 시민들에게 추천받아 수여하는 상이다.
제 1회 ‘올해의 광명인 상’ 수상자는 ▷문화 부문, 중요무형문화재(인간문화재) 제4호 입자장(笠子匠, 갓 만드는 장인) 박창영 선생 ▷정치 부문, 한주원 시의원 ▷사회·복지 부문, 권영례 광명경찰서어머니자율방범대 연합대장이 선정돼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추천 분야는 ▶정치, ▶사회・복지, ▶문화 세 분야이다. 추천인은 광명시의 정치 발전 및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봉사와 나눔을 통한 마을 공동체 활성화와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고, 문화 분야의 발전을 이끈 개인과 단체를 각 분야에 맞게 추천하면 된다.
추천인 및 추천대상은 광명시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가진 개인 혹은 단체면, 누구나 추천을 할 수 있다. ‘올해의 광명인 상’에 후보자를 추천하고자 하는 사람은 인터넷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8월 26일까지 광명지역언론협의회 회원사에 메일을 발송하면 된다.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TDzGWJ4wBkVOtpH_Gb9C71AL18N4aGZ7)
수상자 선정은 8월 말 선정하여 각 언론사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시상은 9월 5일 진행할 예정이다.
기호신 광명지역언론협의회 회장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고 봉사하는 숨은 시민들이 발굴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광명지역언론협의회는 광명지역 정론직필의 공정한 보도를 추구하는 9개 언론사가 모인 협의회로 골든타임즈(조민환) 광명매일신문(유원배) 광명시민신문(신성은) 광명일보(허정규) 뉴스인광명(기호신) 뉴스팜(김연준) 선데이광명(김지철) 시사팩트(정강희) 인천일보(장선)가 함께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