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키움어린이집(원장 강나영) 사랑의 후원금 전달식  © 골든타임즈

미래키움어린이집(원장 강나영)이 지난 9월 13일 사랑의 바자회 수익금 100만 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은 미래키움어린이집 소속 어린이들이 자신이 평소에 좋아했던 장난감, 학용품, 의류, 가방 등을 가지고 와서 나눔 교육을 위한 바자회를 진행하여 발생한 수익금을 전달한 것으로, 시흥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강나영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의미가 깊다.”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1%재단 천숙향 사무국장은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 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