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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선생이 이야기하는 ‘우리 주변의 아름다운 약용 식물-102’

골든타임즈 | 기사입력 2021/09/24 [06:50]

이용주 선생이 이야기하는 ‘우리 주변의 아름다운 약용 식물-102’

골든타임즈 | 입력 : 2021/09/24 [06:50]

▲ 이용주 선생  © 골든타임즈



이용주 선생이
20여 년 동안 주변에서 자생하는 아름다운 식물들에 대해 모아온 자료를 골든타임즈(Goldentimes)를 통해 독자들에게 선보고 있다.

이용주 선생은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나 강릉농공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칼빈신학대학, 총신대학 대학원 석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석사, 미국 콩글리 대학원에서 수학하고, 목회활동을 펼쳐오다 현재는 시흥시 매화동에서 일상적인 삶을 누리고 있다.

 

 

단삼 a kind of sage plant

 

 

1. 생태적 특성

 

중국이 원산지이며 약으로 쓰기 위해 우리나라에서도 널리 심는다. 줄기는 네모꼴이며 털이 많이 나 있다. 키는 60정도이다. 잎은 마주나고 1~3쌍의 잔잎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잎 뒤에 털이 많다. 꽃은 5~6월에 푸른 보라색으로 줄기 끝에 모여 피며, 꽃부리는 위아래의 2갈래로 나누어졌고 아래쪽은 다시 3갈래로 갈라졌다. 수술이 꽃부리 밖으로 길게 나와 있다. 가을에 뿌리를 캐서 햇볕에 말린 단삼은 특이한 냄새가 나고 쓴맛이 있으며 한방에서는 거담·건위·월경 조정·정장·종기·지통 등에 쓴다.

 

 

2. 학명: Salvia miltiorrhizaBunge

3. 이명: 분마초, 곡선초, 목양유, 산삼, 적삼, 축마, 자단삼, 대홍포.

4. 원산지 및 분포지: 중국. 아시아.

5. 생약명: 적삼, 홍근.

6. 사용부위: 뿌리

7. 유효성분: 탄신노네, 디하이드로탄신노네, 메딜탄시나테, 메딜은탄산노네, B-시토스테롤, 하이드록시노네, 멀티론, 크리토탄신노네, 살비올, 이소탄신노네.

8. 채취: , 여름, 가을.

 

 

9. 조제 및 이용 방법

 

, 심혈관확장, 항균, 당뇨, 혈행, 어혈, 요도염, 여성병, 방광염, 피부염, 종기.

 

 

 

 

단양쑥부쟁이 a starwort

 

 

1. 생태적 특성

 

2년 초로 줄기는 자줏빛이 돌고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져 사방으로 퍼지며 높이 30~70이다.

근생엽은 꽃이 필 때 없어지며 경엽은 호생하며 선형 또는 선상 피침형으로 길이 3.5~5.5, 너비 1~3이고 끝은 뾰족하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털이 다소 있으며 엽병은 없다.

꽃은 8~9월에 자주색으로 피고 줄기와 가지 끝에 두화가 1개씩 달리며 두화는 지름이 4cm 정도고 화경에 선상의 잎이 많이 달린다. 총포는 반구형이고 길이 8~10이며 포편은 2열로 배열하고 끝이 뾰족하며 뒷면에 털이 다소 있다. 설상화관은 2열로 나고 길이 2정도이며 과실은 수과로편평한 도란형이고털이 밀생하며관모는 길이 4정도로 붉은빛이 돈다.

본종은 갯개미취에 비해 잎이 가늘고 총포편은 좁은 장피침형으로 털이 있다.

 

생태적 특징

냇가의 모래땅에 난다. 경북(수안포), 충북(단양)에 분포한다(특산). 2,000개체 추정

 

 

2. 학명: Aster altaicus Willd. var. uchiyamai(Nakai)Kitamura

3. 이명: 솔잎국화, 단양쑥부장이

4. 원산지 및 분포지: 단양, 여주, 남한강유역, 섬강유역.

5. 생약명: 미상

6. 사용부위: 전초.

7. 유효성분: 미상

8. 채취: 3. , 여름, 가을.

 

 

9. 조제 및 이용 방법

 

다이어트, 당뇨, 가래, 항염, 기침, 해독, 견비통, 복통, 기관지, 편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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