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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간암 환자 설탕 섭취 주의

| 기사입력 2021/09/04 [10:24]

【건강칼럼】 간암 환자 설탕 섭취 주의

| 입력 : 2021/09/04 [10:24]

▲ 간힐리언스 채송화 원장  © 골든타임즈


혈당이 높다는 것은 우리에게 어떤 위험요인으로 다가올까요
?

고혈당의 피는 자연스럽게 혈전을 많이 남기게 됩니다. 혈전은 말 그대로 찌꺼기인데요. 찌꺼기가 쌓이면 쌓일수록 혈액 순환이 방해를 받고, 모든 세포에 깨끗한 혈액을 공급하기가 힘들어집니다.

간암 환자의 치유에 있어서 혈당 관리는 중요할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피는 산소와 영양분을 운반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것이 제대로 기능을 못 하면 세포가 건강해질 수 없고, 영리해지는 암세포와 싸우기 힘들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죠.

말기 환우들에게 있어 당 독소는 정말 위험한 요소입니다.

혈관에 남은 찌꺼기를 가장 쉽게 찾을 수 있는 당 독소로 볼 수 있는데요. 당 독소는 설탕이 함유된 단순하게 단 음식뿐만 아니라 튀긴 음식에도 상당히 많이 들어있습니다. 또 무분별한 염장 제품 역시 혈관내피를 훼손하게 됩니다.

 

입맛을 돋우기 위한 조미료를 사용하실 때 정제된 백설탕은 금물입니다.

혈당조절에는 특효약이 없습니다. 가장 좋은 대안이 바로 식습관의 조절입니다. 이것은 당 수치를 조절하는 가장 기본이자, 암 치유에서도 돈 들이지 않고 꼭 해야 하는 일 중 하나인데요. 식단을 철저하게 관리해주셔야 효소를 섭취하고, 미네랄을 풍부하게 섭취하는 일이 제대로 된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추천 대체재 중 하나로 마스코바도 설탕이 있습니다. 마스코바도 설탕은 정제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당밀 분을 포함한 채 고체 형태가 된 것이기 때문에 당도는 낮으면서 단맛은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또 한 가지는 사탕수수 원당인데요

일반 정제 설탕에 비해 칼슘과 마그네슘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비정제 설탕을 사용하게 될 때는 제품 원재료와 함량을 잘 확인하셔야 하는데요.

사탕수수 혹은 원당 100%로 표기된 것과 그리고 유기농 제품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 제일 나은 방법은 위와 같은 조미료를 활용하지 않고서 원재료가 가진 단맛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사과나 양파, 무 등의 단맛을 활용하거나 설탕이 첨가되지 않은 천연효소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효소라는 이름으로 대표되는 여러 가지 식품이 있습니다. 산야초, 각종 채소, 약초, 열매 등인데요. 이것들을 설탕과 발효하게 되면 발효액이 됩니다. 설탕은 효소가 발효될 때 미생물들이 증식하기 위한 먹이로 사용됩니다. 일반적으로 설탕을 많이 사용하는 이유는 맛을 위한 목적이 큽니다. 치유의 목적으로 효소를 만들 때는 원당을 가공한 설탕 등을 활용할 이유가 없습니다. 맛보다는 실제 효과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설탕으로 만든 효소는 상대적으로 당분이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형태가 바뀐다고 해도 결국 당이기 때문에 암세포에도 유익할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일반인이 아닌 하루하루가 골든타임인 말기 환우의 경우 섭취해야 하는 효소는 당과 관련하여 꼼꼼하게 점검해보셔야 합니다. 전자책 무료편집본을 통해 현재 상황을 체크해보시길 바랍니다.

 

 

네이버 카페 : 자연치유 간힐리언스 010 6569 -9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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