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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대평동, '나눔 실천' 2곳에 착한가게 현판 전달

31일 대평공립지역아동센터 ‧ 해들꼬마김밥 착한가게 가입 -

구형석 기자 | 기사입력 2024/10/31 [16:00]

세종시 대평동, '나눔 실천' 2곳에 착한가게 현판 전달

31일 대평공립지역아동센터 ‧ 해들꼬마김밥 착한가게 가입 -

구형석 기자 | 입력 : 2024/10/31 [16:00]

▲ 세종시 대평동, '나눔 실천' 2곳에 착한가게 현판 전달


[골든타임즈=구형석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1일 대평공립지역아동센터와 해들꼬마김밥(대표 이미경)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월 3만 원 이상의 정기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나 기업을 말한다.

대평동은 착한가게를 통해 모은 기부금을 생필품 지원, 김장 나눔, 반려식물 키우기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제3기 대평동 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미경 대평공립지역아동센터장은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취지에 깊이 공감해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근 해들꼬마김밥을 인수한 이미경 대표는 “착한가게 가입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되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대평동 착한가게 활동에 참여 중인 곳은 ▲황제명태본가 ▲해들한의원 ▲우리두리약국 ▲용인대국가대표해들태권도를 포함해 총 6곳이다.

이재익 대평동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지만, 지속적으로 후원해 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 사회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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