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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KORAIL 죽전관리역과 밀알복지재단이 함께하는 「추석 맞이 해피박스」 진행

- KORAIL 죽전관리역, ‘해피박스’를 위해 100만원 상당 후원
- KORAIL 죽전관리역과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 임·직원, ‘해피박스’ 포장하여 장애인 10가정에 전달

조민환 기자 | 기사입력 2024/09/21 [07:06]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KORAIL 죽전관리역과 밀알복지재단이 함께하는 「추석 맞이 해피박스」 진행

- KORAIL 죽전관리역, ‘해피박스’를 위해 100만원 상당 후원
- KORAIL 죽전관리역과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 임·직원, ‘해피박스’ 포장하여 장애인 10가정에 전달

조민환 기자 | 입력 : 2024/09/21 [07:06]

 

▲ ‘해피박스’ 전달식



[골든타임즈=조민환 기자] 지구촌사회복지재단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관장 한근식)은 지난 10일 KORAIL 죽전관리역과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가 함께 작년에 이어서 올해에도 ‘해피박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석을 맞이하여 온누리 상품권 100만원 전달식이 이루어졌다. 해당 후원금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 16개를 담은 ‘해피박스’를 구성하는 것에 사용되었다. ‘해피박스’ 포장을 위해 KORAIL 죽전관리역과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의 임·직원들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이어서 지역사회 장애인 이웃 10가정에 전달하였다.

 

KORAIL 죽전관리역 장지영 관리역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장애인 가정에 생필품을 전달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 오세욱 경인본부장은 “이번 계기로 지역사회 장애인 이웃에게 다가갈 수 있어서 의미 있고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한근식 관장은 “KORAIL 죽전관리역의 후원,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의 연계 그리고 두 기관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하여 재가 장애인 가정에 생필품 구성 박스를 전달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며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해준 두 기관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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