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살핌재가노인복지센터, K-시니어 웰빙댄스팀의 무대공연 선사경기도재가노인복지협회, 제1회 한마음 대축제에서 감동의 무대 선보여
이번 한마음 대축제는 재가노인복지사업의 이해를 통하여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도하고 수혜자들의 사회적, 문화적 욕구 해결과 종사자들의 사기진작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K-시니어웰빙댄스팀은 재가노인지원서비스 경기도 특화사업으로 선정, 평균 나이 83세의 팀원 1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공연을 통해 노년기에도 사회적 참여와 활동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공연에 참여한 명ㅇㅇ어르신은 “생전 처음으로 이렇게 큰 무대에 서니 긴장이 되고 많이 떨렸지만 그동안 함께 연습한 파트너와 호흡을 맞추며, 공연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공연 후 1주일이 지났지만 지금도 여운이 남아있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보살핌재가노인복지센터 백금화 센터장은 "그동안의 연습 과정과 이번 공연을 통해 자신감을 되찾고 건강한 삶을 지속하는 데 큰 동기 부여가 되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노후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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