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따뜻한 마음이 시흥시교육청소년재단으로 전달됐다.
북시흥농협(함병은 조합장), 군자농협(조인선 조합장), 안산농협(연꽃마을지점 최석규 지점장), 시흥쌀연구회(전상묵 회장)는 지난 29일 ABC 행복학습타운에서 2019년 시흥시 햇토미 장학기금 1676만500원을 (재)시흥시교육청소년재단(이사장 강경희. ㈜광진화학 대표. 이하 재단)에 전달했다. 햇토미 장학기금은 지난 2013년 3월 19일 시흥시·시흥시교육청소년재단·북시흥농협,군자농협,안산농협,시흥쌀연구회가 체결한 협약에 의해, 학교급식으로 납품되는 햇토미 한 포 당 500원씩을 적립해 적립금을 장학금을 전달하는 것으로, 올해 현재까지 1억4천여만 원의 소중한 장학기금이 기탁됐다. 이날 오찬을 겸한 간담회에서는 재단 임원과 장학기금 전달 단체가 함께 저 출산에 의한 학령기 인구감소에 따라 장학기금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을 공유하고, 다양한 시흥시 햇토미 소비 확대 방안과 장학기금 마련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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