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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화재단, 작은미술관 보구곶 전시 연계 프로그램 <향기롭던 보구곶의 봄> 운영

향기 소품 만들기를 통한 전시 해석과 느낌 표현

조민환 기자 | 기사입력 2024/05/08 [18:47]

김포문화재단, 작은미술관 보구곶 전시 연계 프로그램 <향기롭던 보구곶의 봄> 운영

향기 소품 만들기를 통한 전시 해석과 느낌 표현

조민환 기자 | 입력 : 2024/05/08 [18:47]



[골든타임즈=조민환 기자] (재)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이 5월 11일부터 작은미술관 보구곶에서 봄 전시 연계 프로그램 <향기롭던 보구곶의 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작은미술관 보구곶에서 2024년 첫 선보인 전시 ‘보구곶의 봄(Seeing) 그리고 봄(Spring)’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전시 관람 후 관람객의 해석과 느낌을 체험을 통해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봄꽃과 드라이 플라워를 활용한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며 왁스타블렛, 캔들, 캔들홀더 등의 향기 소품 만들기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를 위한 신청 접수 및 프로그램과 관련한 세부내용은 김포문화재단 누리집(www.gcf.or.kr)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보구곶의 봄(Seeing) 그리고 봄(Spring)’ 전시는 지난 2017년부터 운영되어온 작은미술관 보구곶의 지난 시간과 기록들을 돌아보는 아카이브 전시로, 보구곶리 마을 풍경과 봄의 모습을 담은 작품들로 구성되었다.


김포문화재단 이계현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와 프로그램이 많은 분들에게 오랫동안 기억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공간과 시민을 예술로 잇는 작은미술관 보구곶에서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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