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오는 9일부터 17일까지 ‘식중독 예방’을 주제로 아이들이 바람개비를 직접 만들어 보며 손 씻는 방법 6단계를 배울 수 있는 체험 교육을 운영한다.
해당 체험 프로그램은 어린이집 및 유치원 만 1세 이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신청 기관에 바람개비 만들기 키트와 교육용 리플렛(식중독 예방수칙) 및 교육활동 자료를 제공해 진행될 예정이다.
만안청소년수련관 박영미 관장은 “어린이들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식중독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 씻기 방법을 알고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프로그램 참여 안내 및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어린이 식품안전체험관 안양센터 홈페이지(www.ay-safefood.or.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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