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강득구 의원, “윤석열 검찰독재본능 또다시 드러나 … 대한민국 언론자유도 급락”

7일 오후 3시 20분 국회 소통관, EBS 압수수색 규탄 기자회견 진행
강득구 의원, “윤석열 검찰총장 업무추진비 및 특수활동비 부정사용 의혹부터 밝혀야”

조민환 기자 | 기사입력 2024/05/08 [17:42]

강득구 의원, “윤석열 검찰독재본능 또다시 드러나 … 대한민국 언론자유도 급락”

7일 오후 3시 20분 국회 소통관, EBS 압수수색 규탄 기자회견 진행
강득구 의원, “윤석열 검찰총장 업무추진비 및 특수활동비 부정사용 의혹부터 밝혀야”

조민환 기자 | 입력 : 2024/05/08 [17:42]

 


[골든타임즈=조민환 기자]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은 오늘(7일) EBS 압수수색을 두고 “윤석열 정권의 검찰독재본능이 또다시 드러났다”고 비판했다.

 

7일 오후 3시 20분 국회 소통관에서 강득구 의원은 민생경제연구소, 이채양명주 시민연대 등과 함께 ‘EBS 압수수색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강득구 의원을 비롯해 민생경제연구소 박영선 언론위원장, 윤석열김건희일가온갖비리진상규명모임 안진걸 간사, 을들의연대 박창진 대표 등이 함께했다.

 

기자회견을 통해 강득구 의원은 “최근 국경없는기자회가 대한민국의 언론자유도가 급락했다고 발표했다”며 “대한민국의 언론자유도는 현재 최악의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더불어 강득구 의원은 “거듭된 압수수색으로 정권의 입맛에 맞지 않는 언론사를 길들인 결과”라며 “유시춘 이사장의 업무추진비 부정 사용으로 EBS 압수수색으로 윤석열 정권의 검착독재본능이 또다시 드러났다”며 꼬집었다.

 

강득구 의원은 “윤석열 정권은 원희룡 전 제주지사의 업무추진비 부정사용 의혹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특수활동비 부정사용 의혹부터 제대로 해명해야 한다”며 강조했다.

 

또한, 강득구 의원은 “대통령 취임사에서 35번이나 언급한 윤석열 대통령의 자유는 결국 국민 눈속임에 불과했다”며 “총선을 통해서도 정신 차리지 못한다면 더이상 국민의 인내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PHOTO NEWS
【포토뉴스】‘오이도’…봄 바다
이전
1/10
다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