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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2024년 경기도 소방기술 경연대회 3년 연속 입상! ‘대기록 행진’

화재조사 분야, ‘최우수 1위’ 경기도 대표 전국대회 출전

조기옥 기자 | 기사입력 2024/05/01 [04:10]

용인소방서, 2024년 경기도 소방기술 경연대회 3년 연속 입상! ‘대기록 행진’

화재조사 분야, ‘최우수 1위’ 경기도 대표 전국대회 출전

조기옥 기자 | 입력 : 2024/05/01 [04:10]

 


▲ 30일 오전 10시경 경기소도방재난본부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사진=용인소방서)


 


[골든타임즈=조기옥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지난 16~18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 개최한 ‘2024년 경기도 소방기술 경연대회’에서 종합성적 ‘장려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으로 입상하는 대기록을 세웠다고 30일 밝혔다.


경기도 소방기술 경연대회는 각 소방관서의 직원들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개인 직무역량을 높이고 도민에게 고품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총 9개 분야의 각기 다른 종목(최강소방관, 생활안전구조, 신속동료구조, 구조전술, 화재전술, 화재조사, 드론, 구급전술, 구급술기)으로 구성됐다.


용인소방서는 최강소방관 등 총 7개 종목에 출전하여 화재조사 분야 ‘최우수 1위’(소방사 이성열, 조석범), 화재전술 분야 ‘우수 2위’(소방장 한동훈, 소방교 김보선, 이치영, 소방사 권주근, 이수범)에 입상하는 등 최종 종합성적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용인소방서는 지난 2022년 ‘장려상’, 2023년 ‘우수상’에 이어 3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안기승 서장은 “소방기술 경연대회를 통해 우리 직원들의 개인 직무역량을 강화하여 한층 더 성장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좋은 성과를 이루어 낸 대원들에게 아낌없는 박수와 격려를 보낸다”고 전했다.


한편, ‘화재조사’ 분야에서 경기도 최우수 1위 성적을 거둔 용인소방서 이성열 대원과 조성범 대원은 제37회 전국 소방기술 경연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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