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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김포시민의 9호선을 두 번이나 빼앗지 말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선거 김포시갑 예비후보 송지원

| 기사입력 2024/02/24 [06:05]

【성명서】 김포시민의 9호선을 두 번이나 빼앗지 말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선거 김포시갑 예비후보 송지원

| 입력 : 2024/02/24 [06:05]

오늘 유영록 전 김포시장이 국민의힘 김보현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유영록 전 시장은 지하철 9호선 김포 유치 공약을 파기하고, 애초 4량이던 경전철 계획마저 2량으로 축소해 골드라인을 김포시민의 골병라인으로 만든 당사자이다.

 

골병라인의 저력을 갖은 그가 김포의 열악한 교통환경을 해결할 적임자가 김보현 예비후보라고 지지하고 나섰다.

이 무슨 어불성설인가?

 

어디 이뿐인가 유영록 전 시장은 임기 중 200일이 넘는, 지금의 윤석열 대통령처럼

잦은 외유성 해외 출장을 떠나고, 주민의 의견은 묻지도 않고 풍무동에 납골당을 유치한 말 그대로 김포를 망친 장본인이다.

 

도대체 무슨 낯으로 시민 앞에 섰으며 또 무슨 낯으로 김보현을 지지한단 말인가?

후안무치한 작태다.

 

국민의힘 김보현 예비후보는 2호선 지선 연장을 공약했고, 같은 당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그 연장의 조건으로 신정차량기지를 김포 고촌으로 이전하겠다고 한다.

 

2호선도 좋고, 5호선도 좋다.

김포시민을 위한 모든 것이 추진돼야 한다.

 

하지만, 언제까지 김포가 서울의 기피시설 이전지가 돼야 하는가?

왜 9호선은 논외로 거론되고 있는가?

 

이런 상황임에도 현직 국회의원인 김주영 예비후보는 4년간의 노력 끝에 5호선 연장을 이뤄냈다고 자랑한다.

국회에서 만난 중앙정부 국장 면담까지 그 노력으로 치장하고 있다.

 

그런데 5호선 연장의 조건이라는 건설폐기장과 차량기지의 김포 이전에 대해서는 한마디 언급조차 않고 있다.

 

국회의원으로서 역량이 있긴 한가?

 

김포시민들이 언제까지 이런 몰염치하고 무능한 정치인들에게 기대해야 하는가?

 

저 송지원이 대안이 되겠다.

더 이상 김포시민의 지하철 9호선을 빼앗기지 않겠다.

더 이상 김포가 혐오시설 집합소가 되지 않게 하겠다.

송지원이 김포시민의 권리를 찾아올 것이다.

 

총선에 나서는 김포시갑 여야 모든 후보들에게 지하철 9호선 연장과 지하철 5호선, 2호선 연장의 조건으로 추진되는 건설폐기장, 차량기지 이전에 대한 입장을 요구한다.

 

 

2024.02.23.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선거 김포시갑 예비후보 송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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