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세무/회계 △자동차설계 △빅데이터 분석기획 △마케팅 △영업 △물류 △객실승무원 △삼성전자 반도체 회로개발 및 디스플레이 △ 반도체 전 공정 등 다양한 산업 및 직무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재학생 및 졸업생 282명이 참여했다. 특히 전/현직자로 구성된 강사진이 실무와 경험 위주의 사례를 바탕으로 진행하여 높은 만족도 점수를 받았으며 학생들의 수요조사를 반영하여 전년도 미운영한 ‘반도체’직종을 추가하여 운영한 결과 호평을 받았다. 인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박용호 센터장은 “전/현직자에게 현장감 있는 산업ㆍ직무 이야기를 듣고 재학생 및 지역청년들이 진로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이와 같이 내실화 있는 진로ㆍ취업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제공해 희망하는 직무에 취업을 성공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진로ㆍ취업 상담을 희망하는 재학생 및 지역청년은 학생역량강화시스템 STARinU (starinu.inu.ac.kr)로 상담 예약 후 인천대 17호관 105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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