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학생 인권침해 예방 및 지원을 위한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운영협의회 개최 ◦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 된 17명의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구축 ◦ 매월 정기현장지원 및 사안발생 시 특별현장지원을 통하여 장애학생 인권침해 예방 및 피해 최소화 노력 시흥교육지원청(교육장 조은옥)은 4월 2일 시흥에코센터 정왕마루 회의실에서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운영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시흥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교수학습지원과장을 단장으로, 특수학급 설치교의 학교장, 시흥경찰서 여성청소년수사팀장, 시흥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 탁틴내일센터장, 경기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팀장, WEE센터 전문상담교사, 특수교육전문가, 장애학생 학부모 등 각 분야의 전문가 17명으로 구성되었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장애학생의 학교폭력, 성폭력 및 인권침해 예방 활동을 목적으로 매월 정기현장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며, 장애학생 대상 인권침해 사안 발생 시 특별현장지원을 통해 장애학생의 피해 최소화 및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지원 역할을 한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이 날 협의회를 통하여 2019학년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의 운영방향과 장애학생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활동 계획, 각 전문가별 역할 분장 등을 수립하였다. 시흥교육지원청(교육장 조은옥)은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인권침해 예방을 위해 지역과 학교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구체적인 운영방향을 확립할 것”이라고 하였으며, “장애학생 인권 친화적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학부모, 지역사회와의 협력체계를 더욱 견고히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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