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문화재단, 6월 민주항쟁 36주년 맞이 꽃다지 콘서트 개최- 6월 8일(목) 19:30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 개최
꽃다지는 1992년‘노동자 노래단’과‘삶의 노래 예울림’이 통합하여 창립한 민중가요 그룹으로, 노동의 현장과 삶의 현장 어디라도 민중들과 함께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공연은 6월 항쟁 36주년을 맞이하여 그 당시 시민들이 목 놓아 불렀던 노래와 현재 소외된 이웃들의 삶을 담은 노래를 선곡하여, 6월 항쟁이 이루고자 했던 뜻을 나누고 ‘함께 하는 삶의 가치’를 찾아가는 콘서트가 될 것이다.
또한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여성 감독으로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며 진솔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변영주 감독이 사회를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티켓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전석 무료 공연으로 예약은 광명문화재단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gm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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