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상가 건물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착한 임대료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지난 10일부터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스스로 임대료 일부를 일정 기간 동안 감액하거나 면제하는 착한 임대료 운동을 펼치고 있다. 지금까지 전통시장들을 중심으로 건물주 30명이 50개 업소에 자발적으로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기로 결의했다. <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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