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향토문화 정책연구회’는 국내·외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있는 지역탐방을 통해 서구 향토문화 활성화 방안을 연구하고자 만든 의원 연구단체이다. 이번 위촉된 자문위원들은 총 8명으로 연구회 소속 의원들의 추천을 받아 향토문화 전문가 및 역량 있는 지역 인사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의원연구단체 활동 기간 동안 자문을 비롯하여 연구·조사·자료수집 및 현장방문 등을 함께하며 인천 서구 향토문화 정책개발을 위한 연구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정례회의에서는 의원연구단체의 연구내용과 세부적인 활동계획 및 방향을 중심으로 회의가 진행됐다. 연구회 대표 심우창 의원은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토대로 서구 향토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자문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자문을 부탁드리고, 정책연구회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서구의 향토문화 정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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