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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섬강어업계 영어조합법인(대표 한진규)은 3월 6일(금) 오후 3시 원주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한다.
17명의 내수면 어업인으로 구성된 원주섬강어업계는 섬강 일원 정화작업, 생태교란어종 퇴치, 치어 방류사업, 불법어업 상시 순찰·감시 등 지역 내수면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영어조합법인이다.
지난해부터 2회에 걸쳐 총 400만 원을 천사운동 후원금으로 전달했으며,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한편, 원주시는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후원금으로 지역 내 법정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차상위계층 520세대에 매월 13만 원의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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