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은 13일 오전 10시 철산사회복지관 2층에서 '2030 광명시장과 철산2동 주민과의 대화'를 갖고 시 정책과 지역 현황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주민과의 대화에는 지역주민과 박승원 시장, 안성환 시의회의장, 김종오, 김정미 의원, 권태진 국민의힘 광명갑 지역위원장, 철산2동 각 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승원 시장은 주민과의 대화에 앞서 "혁신, 성장, 상생을 민선8기 광명시의 시정 철학에 두고 ▲민생경제 강화 ▲탄소중립 실천 ▲정원도시 실현 ▲신구 도시간 균형발전 ▲지역공동체 회복을 '2023년 5대 시 정책방향'으로 선정해 이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박승원 시장은 지난 2월 6일부터 16일까지 광명시 18개 동을 대상으로 ‘2023년 동 방문 인사 및 시민과의 대화’시간을 진행하고 있다.
‘2023년 동 방문 인사 및 시민과의 대화’는 현장에서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시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경청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소통·공감 행정을 실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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