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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가려움증이 '암' 신호?:골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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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가려움증이 '암' 신호?

채송화 간힐리언스 원장 | 기사입력 2023/01/16 [07:12]

【건강칼럼】 가려움증이 '암' 신호?

채송화 간힐리언스 원장 | 입력 : 2023/01/16 [07:12]

 

▲ 간힐리언스 채송화 원장 

 

 

스트레스를 받으면 피부발진이 나타나고, 온몸이 가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간암 환자는 더욱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데요.

 

간과 신장은 우리 몸속의 노폐물 필터입니다. 해독하고 독소들을 배출합니다.

간 기능이 저하되면 독소 제거 능력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같은 상황에서도 독소가 피하조직에 쉽게 쌓이고, 가려움이 발생합니다.

 

빌리루빈 수치 상승과 더불어 나타나는 증상 역시 가려움증입니다.

수분이 적을수록 담즙이 끈적해지고 배출하는 데 장애가 생깁니다.

담즙이 분해될 때 형성되는 물질들이 쌓여서 전신 가려움을 발생시키게 됩니다.

 

S 병원 통계에 따르면 여성 암 환자는 일반 여성보다 스트레스 지수가 13배나 높았다고 합니다. 피부 건조, 트러블 등은 미적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삶의 질과 직접 연관을 가집니다.

정서적인 스트레스가 간으로 가는 혈류를 감소시켜 간 기능을 악화시킨다고 합니다. 스트레스에 따라 간질환이 악화된 연구결과가 계속해서 나오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은 일차적으로 면역기능을 감소시켜 각종 염증 및 감염에 취약하게 합니다. 부신축(HPA)을 반응하게 해 화학물질을 내뿜으면서 염증을 유발합니다. 심리적 불편함 뿐만 아니라 자율신경계에 영향을 미쳐 다양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간에 문제가 생기면 얼굴과 몸 곳곳이 붉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모세혈관의 확장 때문인데요. 혈류가 과도하게 늘어나고, 간기능이 저하된 상태에서는 호르몬 대사가 원활하지 않아 혈관을 평상시처럼 조절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환자의 체액에 당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도 가려움이 발생합니다. 당분은 히스타민이라는 염증 매개 물질을 자극합니다. 혈당 장애는 혈관뿐만 아니라 간에 지방을 쌓이게 하고 간암의 직접적인 원인이기도 합니다.

 

당지수가 급격하게 오르내리는 식사, 과식과 공복 시간 없이 무리한 간식을 반복할수록 인슐린 저항성은 점점 커집니다. 간 회복에 집중해야 하는 상황이시라면 혈당 장애를 유발하는 정제된 백미와 밀가루, 설탕, 가공식품, 트랜스 지방 등을 과감하게 금해주시고 치유를 위한 계획을 함께 점검해보시길 바랍니다.

 

 

 

 

네이버 카페 : 자연치유 홈프로그램 간힐리언스 010 7772 -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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