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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면역력 회복을 위한 ‘장 건강’:골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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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면역력 회복을 위한 ‘장 건강’

채송화 간힐리언스 원장 | 기사입력 2023/01/01 [09:28]

【건강칼럼】 면역력 회복을 위한 ‘장 건강’

채송화 간힐리언스 원장 | 입력 : 2023/01/01 [09:28]

▲ 간힐리언스 채송화 원장

 

 

 

 

장은 유해물질을 일차적으로 방어하고, 면역의 70% 이상을 담당합니다.

 

일차적으로 장벽이 망가지면 다양한 세균과 해독되지 못한 물질들이 혈류를 따라 다시 간으로, 뇌로 이르게 되면 악순환의 시작이 됩니다.

 

장내 미생물(유익균)의 구성에 따라 우울감, 불안감에 직접 영향을 미치기도 하는데요.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의 95%는 장에서 만들어집니다. 우울증, 다양한 인지기능 불안을 겪고 있는 환자들의 장 건강을 살펴보면 유해균 비중이 높습니다.

 

간은 간문맥을 통해 위와 장에서 영양분을 공급받습니다. 간으로 오는 혈액공급 3/4 이상을 차지합니다. 간의 기능이 떨어지면 해독작용도 저하됩니다.

 

그래서 간문맥을 통해 양질의 영양소를 공급받는 것과 불필요한 독소들은 최대한 발생시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변비나 설사가 해결되지 않는 상황이 지속되면 대장뿐만 아니라 소장의 점막에도 염증이 생기게 됩니다. 정제 밀가루, 가공식품, 트랜스지방 등 장에 염증을 쉽게 발생시키는 식단은 치유에 집중하는 동안 참아주시길 권해드립니다.

 

장을 충분히 휴식하게 하고 유익균의 비중이 늘어날 수 있도록 단백질 섭취는 식물성단백질, 아미노산 형태로 섭취하고, 항암밥, 좋은소금 섭취를 병행해주세요.

 

세로토닌의 핵심원료는 트립토판인데요. 대표적으로 현미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핵심원료인 트립토판을 저하시키는 것은 정제된 설탕, 트랜스지방, 초가공식품 등입니다.

 

회원분들 중 잘못된 식사 한 번으로 황달, 복수가 급격히 악화되는 일이 종종 발생합니다. 면역력과 체내효소가 바닥이 난 상태기 때문인데요.

 

효소는 아미노산 결합의 형태입니다. 체온관리가 잘 되고, 림프순환이 원활할수록 활발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환우의 정신적 안정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기 위해서는 보호자의 스트레스 관리 또한 중요합니다.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 생활하고 많이 마주하는 사람에게 서로 영향을 많이 주고받기 때문입니다. 자율신경계와 면역계는 호르몬에 의해 영향을 받기 때문에, 아무리 잘 챙겨먹는다고 해도 마음이 불편하면 치유에 속도가 나지 않습니다. 함께 치유계획을 점검해보시고 건강한 날 만들어가시길 기도드립니다.

 

 

 

 

 

네이버 카페 : 자연치유 홈프로그램 간힐리언스 ☎ 010 – 7772 -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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