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듯한 찬 주관 독거어르신 생일상 지원

이천시 증포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28일 관내 독거어르신 위한 ‘반듯한 찬 주관 독거어르신 생일상 지원’을 했다.

증포동 반듯한 찬에서 주관하고 예쁜꽃이쁜나무, 앙쥬베베, 이천시 장애인정보화협회에서 후원한 ‘독거어르신 생일상 지원’으로 관내 독거어르신 한분을 선정하여 생일상을 차려드렸다.

이날 생일상과 케이크를 받으신 어르신은 "혼자 있어 외로운 시간이 많은데, 이렇게 와주시고 생일상 까지 차려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김선주 반듯한 찬 사장은 “독거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이 담긴 생일상을 전달해 드리며 보람을 느낀다, 받는 분들이 건강하고 희망찬 새해를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증포동 한만준 동장은 “쌀쌀해진 날씨에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생일상 지원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며, “생일상을 받으시는 어르신들께서 올 겨울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증포동 반듯한 찬에서는 생일상 반찬제공했고, 예쁜꽃이쁜나무에서는 꽃다발, 앙쥬베베에서는 사진액자, 이천시 장애인정보화협회에서는 케이크 등 지원을 했으며, 211년 3월부터 매달마다 독거어르신 위해 생일상 지원을 계속하여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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