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어원은 국민의 국어능력 향상과 디지털 시대 국민의 언어 사용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공신력 있는 국민의 국어능력 진단 체계 개발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두 기관은 ▲ 글쓰기 진단지표 개발 ▲ 글쓰기 자료 공유 및 활용 ▲ 글쓰기 교원 교육개발 및 결과 활용 ▲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 및 협력사업 등 공동 과제 추진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송원용 기초교육원장은“인천대학교가 국립국어원과 업무협약 추진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글쓰기 진단지표 개발 및 글쓰기 교원 교육개발을 통해 재학생들에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