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통장자율회 및 주민자치회원들과 함께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동화마을 및 차이나차운거리 등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 일회용 플라스틱 컵 및 담배꽁초 등을 치우고 깨끗한 거리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쏟았다. 황규한 개항동 통장자율회장은“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개항동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대청소를 실시했다”며“앞으로도 깨끗한 동화마을과 차이나타운거리를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상규 개항동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개항동을 만드는데 함께 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관내 분위기 조성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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