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인천 남동구새마을지도자대회 개최

인천남동구새마을회(회장 신대현)은 지난 18일 남동구청 7층 소강당에서 이강호 구청장, 최재현 구의장, 시,구의원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남동구새마을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 땀 흘려 일해 온 새마을운동의 성과를 되돌아 보고, 희망찬 새해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열렸다.

이강호 구청장은 “새마을운동이 우리나라를 잘 살게 만드는데 기여한 것은 누구나 부인하지는 못할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해 다라”고 당부했다

신대현 회장은 새마을운동에 헌신적으로 봉사해 오신 새마을가족들을 격려하였고, “반세기를 맞는 새해는 새마을운동이 새롭게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자”고 말했다.

남동구 간석3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공수룡)는 지난 15일 연말연시를 맞아 평화나눔 운동을 실천하고자 사랑의 쌀 30포와 라면 30박스를 소외계층 30가구에게 전달했다.

이번 물품은 그 동안 협의회에서 후원금, 소금판매, 바자회 등 열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공수룡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하게 전달되어 그들이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말고 행복한 세상을 살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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