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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후보등록을 마친 자유한국당 서울강서(갑) 예비후보 김창남

조민환 | 기사입력 2019/12/19 [17:54]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자유한국당 서울강서(갑) 예비후보 김창남

조민환 | 입력 : 2019/12/19 [17:54]

 

자유한국당 중앙당 김창남(50) 국장이 17일 서울 강서(갑) 국회의원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처음으로 선거에 도전한다.



김창남 예비후보는 “쇠락해가는 나라를 보고만 있을 수 없어 가보지 않은 길에 도전하고자 한다.”며 “빈말하지 않고, 정책으로 경쟁하겠다”는 출마의변을 밝혔다.



김예비후보는 “‘나라가 많이 어렵다.’, ‘먹고 살기 힘들다’, ‘대한민국 경제가 걱정이다’ 라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며 “나라가 비정상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국민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 시점”이라고 말했다.



대전, 충남, 세종 등 당 조직의 최일선에서 선거승리와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김창남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정치 일선에서 연출 역할이었지만, 이제 저의 이름을 걸고 정치를 하고자 한다. 25년간 몸담아 온 ‘자유한국당’ 이름으로 제2의 고향인 ‘서울 강서갑’에 출마하고자 한다”며 “1995년도 당 생활을 처음 시작할 때의 초심으로 오로지 국가와 강서 구민분들을 생각하며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 진정 강서구민을 위한 봉사자의 길을 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심철(6506sim@hanmail.net)






그동안 그는 당에 근무하면서 국회정책연구위원, 전문위원(법사, 여성), 수석전문위원(과학방송통신), 정책국장, 국민소통센터장을 거치면서 민생정당으로 자리잡는데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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