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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 자유한국당 서울 구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강요식 구로구 선관위, 첫 예비후보 등록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 돌입

조민환 | 기사입력 2019/12/18 [17:12]

21대 총선, 자유한국당 서울 구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강요식 구로구 선관위, 첫 예비후보 등록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 돌입

조민환 | 입력 : 2019/12/18 [17:12]

 

“보다 빠르게, 2배로 삶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오래 준비한 만큼, THE 잘 뛰겠습니다”


“구로살릴 청년일꾼이 정치혁명을 이루겠습니다”



자유한국당 구로을 당원협의회 강요식(58세) 위원장이 12월 17일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구로구 선관위에 첫 등록을 했다. 강 예비후보의 첫 횡보는 거리공원(구로5동)에 있는 참전유공자 기념비 앞에서 호국영웅에 대한 헌화를 했다. 이 기념비에는 구로구에 최종 주소지를 둔 6.25 참전, 월남전 참전 유공자 4,321명의 이름이 새겨졌다. 이어서 중증 장애인 복지시설인 브니엘의 집(구로2동)을 찾아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것으로 유세활동을 시작했다.



강 위원장은 구로구 지역에서 최근 선거인 19대, 20대 총선 및 2018년 구로구청장에서 연이어서 출마했으나 계속해서 2등을 해왔다. 강요식 예비후보는 전북 정읍에서 태어나 전주해성고, 육군사관학교를 졸업(41기)하고, 국회의원 입법보좌관, 김장수 국방장관 정책보좌관, 단국대 겸임교수, 한국동서발전 상임감사위원을 거쳐오며 투철한 국가관과 국정운영에 대한 노하우와 기획 및 행정능력을 검증받은 인물이다.



강요식 후보는 출마동기를 “구로라는 이름으로 차별받지 않고, 서남권 중심지로서 성장잠재력을 되살려 서울다운 명품구로를 건설하고, 구로의 가치를 두배로 높이겠다”며 당선되면 “구로도 새롭게 바꾸고, 정치도 제대로 바꾸겠다”고 덧붙였다.



강요식 후보는 2001년도부터 구로사람으로 최근 12번째 저서의 제목도『20살, 구로청년』로 출간한 바 있다. 최근 선거에서 3번 낙선의 고배를 마셨지만 3전4기의 강력한 도전의지를 갖고 지역을 일구어왔다. 강 후보는 “이제 당만 보고 투표하는 묻지마 투표를 하지 말고, 진정으로 구로위해 일할 사람을 선택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구로가 낙후된 것에 대해 “제대로 된 정치인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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