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전 국회부의장,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심재철 출마예정자, "경기도가 키운 정치인, 뼈속까지 경기도민"
심 출마예정자는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미래다’는 소신으로 도지사 선거에 출마한다”며 “27년 전 정치입문 이래 오직 한길, 당을 위해 올곧은 길을 걸어온, 5선 의원, 국회부의장, 원내대표, 당대표권한대행까지 경기도가 키운 정치인, 뼈속까지 경기도민”이라면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심 출마예정자는 주요 공약으로 ▲교통 문제해결로 사통팔달 경기 ▲살고 싶은 곳에서 마음 편히 살 수 있는 경기도 ▲교육 때문에 경기를 떠나는 것이 아니라 교육을 위해 찾아오는 명문 경기 ▲생활스포츠 활성화로 건강한 경기 ▲권역별 특화산업으로 일자리가 넘치고 전국에서 제일 잘사는 경기도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전한 경기 등을 발표했다. 심재철 출마예정자는 아울러 “도지사 직속 가칭 ‘경기발전위원회’를 설립해 전문가, 도민과 함께 분야별 현안과 발전과제를 발굴해 도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면서 “경기도민을 위한 진정한 경기도정이 펼쳐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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