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남동구 구월3동 해밀학교(교장 송진성)에서는 동절기를 맞이해 교내 급식실에서‘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봉사활동에 연이어 참석한 한 학생은 “집에서도 어머니께서 김장을 하면 친척들과 나누어 먹었던 기억이 난다”며 “친척과도 같은 어르신과 이웃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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